간판문화 선진화로 국가브랜드 높여요 - 전국 옥외광고 담당공무원 워크숍 개최 -
□ 행정안전부는 간판문화를 선진화하여 국가이미지를 개선하고 국가브랜드 가치를 높일 계획이다.
○ 그동안 간판은 남보다 크게, 많이 그리고 튀게 달아야 손님이 많이 와서 장사가 잘된다는 상점주의 잘못된 인식과 간판이 도시의 이미지 결정에 중요한 요소임에도 도시미관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한 고려 없이 무분별하게 설치되어 왔다.
□ 이와 관련, 행정안전부는 ‘간판문화 선진화’ 추진을 뒷받침하고, 지방자치단체 옥외광고 담당공무원의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11월 3일(수) 오후 1시 충남 보령시에 있는 ‘비체 팰리스’에서 「전국 옥외광고 담당공무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 이번 워크숍에서는 ‘간판문화 선진화’ 정책설명, 디자인 마인드 향상을 위한 전문가 특강, 지역 공공디자인 우수사례 발표, 「옥외광고물 등 관리법령」개정 사항에 대해 설명한다.
* 상세 내용은 첨부된 보도자료를 참고하세요.
* 문의: 지역녹색성장과 임영환 사무관 02-2100-2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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