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사이트 주민등록번호 유출은 아이핀으로 차단! - 공공기관 아이핀 의무도입을 위한 공개토론회 개최 -
□ 행정안전부는 공공기관 웹사이트에서 주민등록번호가 무분별하게 수집되는 것을 근본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2011년부터 모든 공공기관들이 의무적으로 아이핀(I-PIN)을 사용하도록 하는 내용에 대한 공개토론회를 개최했다.
○ 아이핀은 공공기관 웹사이트에서 회원가입을 할 때 주민등록번호를 대체하여 본인임을 확인해, 인터넷을 보다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개인정보보호서비스이다.
□ 이번 토론회에는 행정안전부, 방송통신위원회, 아이핀 도입기관 및 관련 학계 교수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 염흥렬 교수(순천향대학교)는 “아이핀은 한번 부여받으면 평생 바꿀 수 없는 주민등록번호와 달리 사용자가 언제든지 재발급하거나 사용을 중지할 수 있어 개인정보 도용 위험이 낮아지므로 공공기관 웹사이트에서는 아이핀의 도입이 의무화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 상세 내용은 첨부된 보도자료를 참고하세요.
* 문의: 개인정보보호과 박문희 사무관 02-2100-4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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