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기록원, ‘찾아가는 기록문화학교’ 운영 - 원하는 초등학교 직접 방문, 체험교실 운영 -
○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원장 이경옥)은 11월 8일부터 한달간 대전시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기록문화학교’를 운영한다.
○ ‘찾아가는 기록문화학교’는 기록의 생활화와 기록 문화의 확산을 위해 처음으로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초등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진행한다. 체험대상은 모두 22개 학급으로 비교적 체험기회가 많지 않은 특수학급이나 지역 등을 우선 선발했다.
○ ‘찾아가는 기록문화학교’는 초등학생이 스스로 직접 죽간*을 만들어 쓰고 싶은 내용을 기록하고, 이를 발표해 보도록 함으로써 기록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 죽간 : 종이가 없던 옛날에 기록을 위해 대나무 대를 잘라 엮은 대나무 책
○ 이경옥 국가기록원장은 “<찾아가는 기록문화학교>가 어린이들에게 일찍부터 기록을 소중히 여기는 계기를 마련해주고 기록문화가 생활 속에 자리 잡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행사의 소감을 밝혔다.
* 상세 내용은 첨부된 보도 자료를 참조하세요.
* 문의 : 국가기록원 기록정책부 기록관리교육과 이춘진 학예연구사 042-481-6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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