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 소방방재청, 지자체 동절기 화재특별점검실시예정
□ 행정안전부는 11.12일 포항의 노인요양센터 화재에 이어 11.13일 광주의 유흥주점에서도 화재가 발생하여 인명피해 및 재산 손실과 관련,
○ 소방방재청, 지방자치단체와 합동으로 동절기 대비 화재예방 특별점검을 실시, 화재취약요소에 대해서는 개선·보완하여 대형화재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며
○ 특히, 예년보다 화재발생도 증가할 것으로 보여 동절기 대비 특별 화재예방점검이 더욱 필요하다고 밝혔다.
□ 이에 따라, 행정안전부는 소방방재청, 전기안전공사 등 관계기관 전문가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을 구성하여 화재발생 위험성이 높고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화재취약 시설에 대하여 11월말까지 직접 화재예방 점검을 실시하여 화재로 인한 국민의 피해예방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 아울러, 지방자치단체도 사회복지시설과 화재취약 시설에 대하여 일제 점검을 실시하고 화재취약 요소를 시정·보완해 나가도록 하였다.
□ 한편, 매년 발생하는 5만여 건의 화재 중 40%이상이 동절기에 집중되고 있으며, 화재사고의 절반 정도가 사용자의 부주의로 발생함에 따라
○ 반상회보와 언론 등을 통한 홍보도 함께 실시하여 시민들의 화재예방 안전의식 제고와 더불어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할 예정이다.
* 상세 내용은 첨부된 보도자료를 참고하세요
* 문의 : 재난대책과 임왕주사무관 02-2100-3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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