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장님부터 스마트워크 해보세요!” - 행안부 간부공무원들, 연말까지 스마트워크 체험근무하기로 -
□ 행정안전부는 대면문화에 익숙한 공직사회에서 스마트워크가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관리자들의 관심과 인식전환이 중요하다는 직원들의 의견에 따라, 연말까지 과장급 간부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스마트워크센터에서 1일 체험근무를 하도록 할 계획이다.
○ 스마트워크센터는 주거지·교통요지 인근에 마련된 IT 기반의 복합업무공간(독립사무공간, 휴게실, 영상회의실 등 구비)으로, 지난 11월 3일에 도봉(24석)과 분당(25곳) 2곳에 문을 열어 현재 10개기관(정부 8, 민간 2) 소속 직원들을 대상으로 시범운영 중이다.
※ 스마트워크 시범기관 : 방통위, 공정위, 교과부, 행안부, 문화부, 복지부, 식약청, 경기도, 한국정보화진흥원, 예금보험공사
○ 강중협 실장은 “앞으로 지식정보사회에서는 언제 어디서나 일할 수 있는 스마트워크가 ‘트렌드’가 될 것”이라고 하며,“스마트워크 정책을 만드는 나부터 스마트워크를 체험 해봐야 더 좋은 정책을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서 제일 먼저 신청했다”며,
○ “스마트워크를 통해 일을 잘 할 수 있을까 하고 막연한 의구심을 가지던 부서장들도 이번 체험근무를 통해 스마트워크에 대한 이해와 관심이 높아질 것”이라고 이번 간부공무원 체험근무의 취지를 설명했다.
○ 또한 체험근무 소감을 묻는 기자에게, “직접 스마트워크센터에서 근무해보니 업무몰입도가 높아 조용히 정책구상을 하고, 보고 싶었던 자료들도 집중해서 볼 수 있어 좋았다”고 하며, “많지는 않겠지만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종종 스마트워크센터에서 근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상세 내용은 첨부된 보도자료를 참고하세요.
* 문의 : 유비쿼터스기획과 사무관 박 진 수 02-2100-1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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