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감 물가, 주부들 통해 정기 점검
- 행정안전부, ‘주부 물가모니터단’ 출범 -

□ 행정안전부는 현장체감 물가동향 파악 등을 위한 ‘주부 물가모니터단’ 출범식을 11월 18일(목) 정부대전청사에서 가졌다.

□ 주부 물가모니터단은 가격조사 기능을 수행하는 기존의 물가모니터와는 차별화되어, 현장에서 체감하는 물가동향 및 정부의 물가정책에 대한 시장반응을 모니터링 하는 ‘현장 밀착형’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 주부 물가모니터단은 행안부에서 운영 중인 생활공감 주부모니터 단원 중 열성적이고 활동실적이 우수한 회원 중 전국 시,군,구별로 3명씩, 총 745명으로 구성되었으며 향후 1년간 전국 각지의 물가동향을 모니터링 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 이들은 매주 1회 정기적 이메일 설문을 통해 체감물가 수준평가, 물가전망, 시장 감시, 정책평가 및 제언 등 항목에 응답하고, 전통시장 및 각종 상가 등 현장을 방문하여 얻은 아이디어를 수시로 보고하게 되며, 이렇게 얻어진 자료들은 분석 과정을 거쳐 정부의 물가대책 수립 등에 활용된다.


* 상세 내용은 첨부된 보도자료를 참고하세요.

* 문의 : 지역경제과 김동호 사무관 02-2100-29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