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 겨울철 화재걱정 뚝! - 행정안전부 중소기업청, 서귀포 매일올레시장에 첨단안전관리 서비스 제공 -
□ 행정안전부는 중소기업청(청장 김동선)과 협력하여 겨울철 화재 취약지구인 전통시장에 IT 신기술을 활용한 시장안전관리 표준모델을 개발하고 본격 확산에 나선다.
□ 전통시장은 건물이 노후하고 점포가 밀집해 있어 불이 날 경우 대형화재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
※ 대구 서문시장에서 전기누전으로 인한 화재가 발생(‘05.12.29)하여 900개 점포가 소실되고 179억원의 재산피해 발생
○ 그간 정부차원에서 소방, 전기, 가스 등 안전시설 개선을 지속적으로 지원해왔다. 하지만 겨울철은 전열기구 사용이 증가하여 화재발생 위험이 여전히 높았다.
□ 이에 따라 행정안전부는 중소기업청과 공동으로 서귀포 매일올레시장에 건물 내 배선이 필요 없는 무선 누전감지센서, 가스누출센서를 적용한 시장안전관리 시범사업을 추진하여 12월부터 본격 가동할 예정이다.
* 상세 내용은 첨부된 보도자료를 참고하세요.
* 문의 : 유비쿼터스기획과 정나영 사무관 02-2100-1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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