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기록원, 해외수집기록물 해제(일본편Ⅰ) 발간 - 일제강점기 독립운동 및 식민정책 관련자료 -
□ 국가기록원(원장 이경옥)은 해외소재 한국관련 주요 기록물을 소개한 '해외수집기록물해제(일본편Ⅰ)'을 지난달 30일 발간했다.
○ '일본편Ⅰ'은 일본 학습원대학 동양문화연구소가 소장한 ‘우방문고’로 알려진 식민지 정책 관련 자료로, 조선총독부 고위관료 출신 등이 조직한 중앙일한협회(중앙조선협회의 후신)와 우방협회로부터 학습원대학에 기증한 자료를 대상으로,
○ 3.1운동 전후 국내외 독립운동의 동향, 일제가 추진하였던 동화.융화정책, 재일본 조선인들에 대한 각종 통계 등을 알려주는 내용을 수록하고 있다.
○ 특히 ‘비밀’로 분류되었던 미국 하와이와 본토, 영국,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등지에서의 독립활동과 이에 대한 일제의대응정책도 포함하고 있다.
* 상세 내용은 첨부된 보도자료를 참고하세요.
* 문의 : 국가기록원 기록편찬문화과 학예연구사 길기태 042-481-6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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