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구제역 확산 차단을 위한 긴급 광역지원체계’가동 - 경북 안동시에 특별교부세 10억원 지원 -
□ 행정안전부는 지난 11월 29일과 30일 경북 안동에서 돼지와 한우의 구제역 의심축이 양성으로 판정됨에 따라 ‘구제역 초기 진압을 위한 긴급 광역지원체계’를 가동했다.
□ 이번 조치는 구제역이 한 번도 발생하지 않아 대응 경험이 없는 경북 내륙지역에서 발생했기 때문에 전국적으로 확산될 우려가 있어 광역단위의 긴급지원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 이에 따라 행정안전부는 11월 30일, 경북 및 안동시의 구제역 방역 물자현황을 파악하여, 인천광역시 및 경기도와 협의하여 광역살포기 3대(인천광역시 2대, 경기도 1대)를 경북 안동에 긴급 지원하도록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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