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단체간 지방공무원 인사교류 연착륙 하다 – 서울, 충북, 경북 등 1,369개 직위 인사교류 실시 -
□ 행정안전부는 올해 처음으로 추진중인 자치단체간 계획인사교류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자치단체간 인사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인사교류 관계자 및 경험자 등이 참석하는 “인사교류 관계자 워크숍”(12.17, 대전시청)을 개최한다.
○ 이번 워크숍에서는 민선 지방자치제 시행 이후 침체된 자치단체간 인사교류를 적극 추진하고 있는 서울, 충북, 경북 등 8개 우수지방자치단체 소속공무원(10명)에 대해 표창도 수여한다.
□ 우선, 이번 자치단체간 계획인사교류의 추진경과를 살펴보면,
○ 인사교류 필요성에도 불구하고, 지방공무원 대부분은 같은 지역에서 장기 근무하는 등 폐쇄적 인사운영이 관행화되고 있어
○ 4?6급 직위 20% 범위에서 교류직위를 지정·운영하도록 지방공무원임용령을 개정(4.7)하고, 교류직위 운영 및 인사교류 실시와 운영에 관한 세부사항을 정하는 인사교류 운영지침 제정·시행(4.20)했다.
○ 또한, 지방공무원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하여 교류대상자에게는 인사상 혜택(교류가점), 경제적 인센티브 (교류수당)를 부여할 수 있도록 하였다.
* 상세 내용은 첨부된 보도자료를 참고하세요.
* 문의 : 지방공무원과 사무관 황인수 02-2100-3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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