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 돈의동 쪽방 주민 위문
□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은 12월 22일(수) 서울 종로구 돈의동 지역의 쪽방에서 생활하고 있는 주민들을 위문했다.
○ 이번 방문은 행안부가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쪽방지역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 돈의동 지역 쪽방은 1970년대 초부터 형성되어 현재는 약 700명이 힘들게 생활하고 있는 서울의 대표적인 쪽방촌이다.
□ 맹형규 장관은 이날, 혼자 힘겹게 살아온 최 할머니(78세)와 병환으로 고생하고 있는 박 할아버지(72세) 댁을 위문하였다.
○ 이후 쪽방촌 일대를 둘러보고 겨울철 화재 취약지역인 쪽방촌에 대한 화재예방에 철저히 대비하도록 소방관계관에게 지시했다.
○ 또한 맹형규 장관은 쪽방지역 주민에게 칫솔.치약.수건세트, 쌀, 행정안전부 직원들이 모은 동절기 의류 300여벌 등을 함께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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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의 : 운영지원과 사무관 김정한 02-2100-3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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