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 구제역 방역 지원에 총력 - 경기도.강원도 신규발생 4개시군에 특별교부세 총20억 긴급 지원 -
□ 행정안전부는 구제역 청정지역이던 강원도 평창과 화천에서 구제역이 발생하고, 경기도에서도 포천과 김포로 확산됨에 따라 방역지원비로 특별교부세 5억원씩 총 20억원을 지원하고 긴급방역지원에 나섰다.
□ 또한, 오늘 오후에 개최된 ‘시.도 부단체장 회의’에 농림수산식품부 축산정책관을 참석시켜 구제역 방역대책을 논의하고 구제역 조기차단을 위한 지방자치단체의 긴급하게 조치해야할 사항들에 대한 협조요청과 함께 정부가 지원해야 할 사항들에 대한 의견수렴을 하였다.
* 별첨 :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협조요청 사항
□ 행정안전부는 그동안 구제역의 조기 차단을 위해 특별교부세 95억원을 지원하고 재난안전관리관을 단장으로 하는 정부합동지원단을 경기도에 파견에 하여 현장지원하는 동시에 행정안전부 장관과 차관이 경기도 현장을 방문하여 방역태세를 점검하고 근무자를 격려하는 등 총력적인 지원를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구제역이 계속 확산됨에 따라 농림수산식품부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 범정부적 지원이 필요한 사항에 대한 지원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 상세 내용은 첨부된 보도자료를 참고하세요.
* 문의 : 재난대책과 사무관 이범관 02-2100-3195, 2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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