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기록원, 2011 겨울 기록문화 체험교실 개최 - 옛날에는 어떻게 기록을 남겼을까? -
□ 국가기록원(원장 이경옥) 소속 나라기록관과 대통령기록관이 공동으로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2011 겨울 기록문화 체험교실』을 2011년 1월 18일~21일(4회) 개최한다.
○ 기록문화 체험교실은 기록의 중요성을 전달하기 위해 매년 여름과 겨울방학에 개최해 온 행사로 이번에는 참가자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횟수를 늘려 운영할 계획이다.
□ 프로그램 내용은 기록매체 관련 특강과 죽간 만들기, 서고·복원실 견학, 전시관 관람·체험 순으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3시간 동안 진행된다.
○『옛날에는 어떻게 기록을 남겼을까?』라는 주제로 역사 속 기록매체의 변천 과정에 관한 특강을 듣고, 천 년 전부터 주요 기록 수단으로 사용되어 왔던“죽간”을 직접 만들어 보는 체험을 통해 조상들의 기록관리 전통과 지혜를 배울 수 있도록 한다.
○ 이어서 역대 대통령의 문서를 보존하고 있는 대통령기록물 서고와 종이기록물의 종합병원인 복원실 등 기록물 관리현장도 견학할 예정이다.
○ 끝으로, 기록문화체험학습장에서 국새 및 역대대통령 수결 찍기, 팔만대장경 인쇄 등 체험활동과 역대 대통령 사진 모형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 상세 내용은 첨부된 보도자료를 참고하세요.
* 문의 : 국가기록원 나라기록관, 대통령기록관 곽미라, 원지은 주무관 031-750-2032,21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