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역 총력 대응 범정부 통합 대응체계 구축 - 행안부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설치 -
□ 정부는 최근 구제역 확산과 관련하여 12월 29일(수) 가축질병 위기경보 단계를 현재의『경계(Orange)』단계에서 최상위 단계인『심각(Red)』단계로 격상하고, 행정안전부에 범부처가 참여하는 통합대응기구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운영하기로 했다.
*『주의』단계(11.29, 구제역 발생) →『경계』단계(12.15, 타 시·도로 확산)
○ 이는 지난 11월 28일 경북 안동에서 발생한 구제역이 12월 28일까지 5개 시·도 29개 시·군에서 총 60건이 발생했으며,
○ 경기북부, 강원지역뿐만 아니라 경기남부, 충북지역까지 급속도로 확산되어 축산 밀집지역(안성, 용인, 충남·북, 전북)으로 확산될 우려가 있어 범정부 차원의 보다 강력한 조치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문의: 재난대책과 안병윤 과장 02-2100-3195
* 상세 내용은 첨부된 보도자료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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