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다문화가정 정보화지원을 통한 공정사회 구현 - 결혼이민자 2,300여명, 다문화가정 330여 가구 대상 IT교육 실시 -
□ 행정안전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은 우리사회 新정보소외계층인 결혼이민자의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올해 결혼이민자 2,300여명 및 다문화가정 330여 가구를 대상으로 정보화교육을 본격 실시한다.
○ 최근 국제결혼으로 다문화가정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나 이들 대부분은 정보사회에 필요한 정보 활용능력 부족 등으로 한국사회 정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 ’10. 1월 현재 결혼이민자는 수는 181,671명(전체국민 대비 0.36%), 매년 15천명 증가
□ 이에 행안부는 수혜자 중심의 정보화교육을 위해 기존의 집합교육 외에 방문교육을 신설하고, 교육대상을 결혼이민자 가족까지 확대하는 등 교육방식을 다양화했다.
□ 구체적인 2011년도 사업계획을 살펴보면, ○ 공공기관 및 비영리 민간단체 정보화교육장을 통하여 추진해온 결혼이민자 집합 정보화교육은 - 교육생 편의를 위해 교육장을 지난해 28개에서 전국 40여개 기관으로 확대 운영하고, 교육과정도 IT기초·실용과정(30여개, 2,100명) 및 자격증 취득과정(10여개, 200명)으로 다양화했다.
* 상세 내용은 첨부된 보도자료를 참고하세요.
* 문의: 정보문화과 김종명 사무관 02-2100-2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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