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기록원, 불가리아 소재 북한관련 비밀해제 기록물 최초 수집 -「1962년 불가리아 북한유학생 망명사건」 기록 최초 공개 -
□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원장 이경옥)은 최근 비밀해제된 불가리아 국립문서보존소 소장 북한관련 기록물을 최초로 수집했다. ○ 최근 국가기록원이 수집한 해외기록물은 1950~70년대 ①북한주재 불가리아대사관에서 생산한 문서와 ②불가리아주재 북한대사관에서 불가리아외무부로 발송한 문서류 등 총2,000여 매이다. 최근 불가리아 국립문서보존소가 비밀해제함에 따라 국가기록원이 본격 수집했다. ○ 이들 기록물은 북한과 불가리아 관계사만이 아니라, 남북한 관계사, 1950~70년대 북한사회를 이해하는데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상세 내용은 첨부된 보도자료를 참고하세요.
* 문의: 국가기록원 특수기록관리과 김자경 연구사 031-750-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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