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생활 실천마을」확대 조성 - '11년도 사업대상 72개 마을 공모 선정 -
□ 마을 주민들이 에너지 절약, 자원 재활용 등 녹색생활을 자발적으로 실천하는「녹색생활 실천마을(Green마을)」이 확대되어 조성된다.
□ 행정안전부와 새마을운동중앙회(회장 이재창)는 지난 12월 공모를 통해 ‘서울 성수 2차 우방아파트’ 등 Green마을 72개소를 선정했다.
○ 유형별로는 아파트형 46개소, 주택형 22개소, 복합형 4개소이다.
□ Green마을은 주민들이 에너지 절약의 생활화와 자원재활용, 녹색교통, 녹색소비, 생태환경 가꾸기 등을 자발적으로 실천하는 마을이다.
○ Green마을은 마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모델을 개발하고자 3가지 유형으로 조성하고 있다. 아파트의 동 단위, 단지 단위로 이루어지고 인구밀도가 높은 지역은 ‘아파트형 Green마을’, 마을 면적 대비 인구가 비교적 적고 단독주택이 많은 지역은 ‘주택형 Green마을’, 두 가지 유형이 포함된 지역은 ‘복합형 Green마을’로 특성화하여 육성할 계획이다.
□ 행정안전부와 새마을운동중앙회는 2009년 10월 저탄소 녹색생활 실천 업무협약(MOU) 체결을 계기로, 녹색생활을 범국민적으로 확산 및 정착시키기 위하여 Green마을을 선정·지원하고 있다.
* 상세 내용은 첨부된 보도자료를 참고하세요.
* 문의: 지역녹색성장과 김재기 주무관 02-2100-3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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