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대상 통신중계서비스 24시간 제공
- 장애인, 취약시간대 긴급상황시 안전대처 가능 -

□ 행정안전부(장관 맹형규)와 한국정보화진흥원(원장 김성태)는 청각·언어장애인들이 취약시간대 긴급상황 발생시 안전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금년부터 통신중계서비스를 365일 24시간 제공한다.

○ 정부는 ‘05년부터 장애인의 사회활동 참여 확대를 위해 통신중계사가 장애인과 비장애인간 의사전달을 중계하는 통신중계 서비스를 하루 13시간(09시~22시)제공하여 왔으나

○ 장애인들이 취약시간대(22시~09시) 화재, 구조구급 등 긴급상황에 안전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10년 2개월간 시범 서비스를 거쳐 금년부터 24시간 서비스 본격적으로 제공하게 되었다.

□ 장애인들이 365일 24시간 통신중계서비스를 제공받음으로써 취약생활에 있어 안전이 크게 증진 되고 사회참여 확대에 따른 삶의 질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 문의: 정보문화과 김종명사무관 02-2100-2995

* 상세 내용은 첨부된 보도자료를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