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개선 하나로 큰 기쁨, 고맙습니다! - 운전면허 응시원서 다국어 지원, 결혼이주여성 신분증명 개선 등 다문화사회 제도개선 효과 나타나... -
□ 작년 2월부터 전국 26개 운전면허시험장에 베트남어 등 6개국 언어로 표기된 운전면허시험 응시원서 등 다국어 해석본을 제작, 비치함에 따라 ○ A씨와 같이 한국어가 서툰 외국인이 가족과 동행하지 않고 혼자 시험장을 방문하여 직접 응시원서를 작성할 수 있게 되어 그동안 운전면허시험 응시원서를 작성하는데 겪어왔던 불편이 해소되었다.
* 응시원서는 베트남어·인도네시아어·태국어로 2010년 추가 시행(영어·일본어·중국어 기시행) - 필기시험은 6개 외국어(영어·일본어·중국어·베트남어·인도네시아어·태국어)로 기 시행중 * 응시자수 6,839명(’10.2 ~ 12월말: 베트남어6,512, 인도네시아어83, 태국어244)
□ 행정안전부는 작년 2월 다문화가족의 사회적응 지원을 위해 관계부처 합동으로 다문화가족분야 44개 생활민원 제도개선 과제를 발굴하여 개선하도록 한 바 있다. ○ 이번에, 이행상황을 점검한 결과 전체 44개 과제 중 35개(80%)가 법령 개정, 예산확보 등을 통해 개선·시행되어, * 9개 과제는 올해 완료를 목표로 법률개정 또는 관계부처 협의 등 추진중 ○ 결혼이주여성, 외국인근로자, 북한이탈주민 등 다문화가족들의 취업, 결혼생활 및 사회적응 등 큰 도움을 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상세 내용은 첨부된 보도자료를 참고하세요.
* 문의: 민원제도과 이광용 사무관 02-2100-3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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