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포상, 국민이 직접 발굴하여 추천한다 - 행안부, 국민추천 포상제 실시 등 정부 포상제도 개선방안 마련 -
□ 행정안전부는 훈장 등 정부포상의 투명성과 공정성 확보를 통하여 정부포상의 영예성을 높이기 위한 포상운영 개선방안을 마련하여 국무회의에 보고했다.
□ 현재의 정부포상은 공무원 포상의 비중이 많고, 일반국민의 경우에도 기업 CEO나 사회단체 임원 등 일부 계층에 수여자가 편중되어 있는 문제점이 있었다. * 2010년 포상자 구성 비율 : 공무원 74%, 일반국민 26%
○ 행안부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가와 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하며 묵묵히 소임을 다하고 있는 숨은 유공자를 국민들이 직접 발굴하여 포상을 추천하는 국민추천포상제를 실시할 예정이다.
○ 사회봉사와 의로운 행동으로 드러나지 않게 선행을 실천해 온 국민, 각계각층에서 성실하고 창의적으로 일하면서 뛰어난 공적을 거둔 유공자 등이 주요 추천대상이 된다.
* 상세 내용은 첨부된 보도자료를 참고하세요.
* 문의: 상훈담당관실 이은효 사무관 02-2100-3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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