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전자정부, 브루나이 진출 본격화 - 한-브루나이 IT협력위원회 개최, 정부통합전산센터 운영 경험 전수 합의 -
ㅇ 맹형규 행안부장관은 2월 11일 오후 3시 야스민 브루나이 에너지 및 전자정부 담당장관을 접견하고 한-브루나이 전자정부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 이 자리에서 양국 장관은 지난 8월 체결한 한-브루나이 전자정부 협력 MOU를 기반으로 양국 차관급이 참여하는 IT협력위원회를 금년 상반기에 서울에서 개최하여 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하기로 합의했다.
ㅇ 또한, 야스민장관은 정부통합전산센터 구축 및 운영에 대하여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언급하면서, 전자정부 정책, 센터운영 경험 및 기술전수를 요청했다. ㅇ 이에 맹장관은 “세계적으로 우수한 전자정부 구축경험과 운영의 노하우를 브루나이 전자정부 발전에 지원하여 양국 간 경제 외교관계를 더욱 증진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문의: 정보화총괄과 전소연 02-2100-3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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