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단체의 오랜 숙원,「한국지방세연구원」4월 출범 - 이사장에 이원종(전 충북지사), 원장에 강병규(전 행안부 2차관) 선출
□ 지방세·지방재정의 발전방안, 지역 경제현안 이슈 등을 전문적·체계적으로 연구하는「한국지방세연구원(Korea Institute of Local Finance, 약칭 KILF)」이 오는 4월초 개원한다.
□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지방세연구원은 24일 창립이사회를 열고, 이사장(이원종 전 충북지사), 원장(강병규 전 행안부 2차관) 등 임원 선출을 의결했다.
○ 이번 이사회에서 선출된 이사장 및 원장은 지난 2월 11일, 전국 244개 자치단체를 대표하여 선정된 위원이 참여한 발기인 총회격인 제1차 설립준비위원회*에서 후보로 추천됐다.
* 설립준비위(33인) : (위원장) 행안부 차관보, (위원) 시·도 기획관리실장, 세정담당국장 16인, 시군구 부단체장 16인
□ 또한, 이날 행안부 차관보가 주재하고, 32개 자치단체가 참여하는 제2차 설립준비위원회를 개최하여 정관 및 사업계획 승인, 법인설립에 관한 사항 등도 확정했다.
* 상세 내용은 첨부된 보도자료를 참고하세요.
* 문의: 지방세정책과 윤희정 사무관 02-2100-1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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