딛고 일어선 것은 '정상'이 아니라 '실패와 좌절'이었다. - 엄홍길 대장, 행안부 직원 상대 특강 실시 -
○ 행정안전부는 3월 7일(월), 직원들을 대상으로 인류 최초로 8,000m급 16좌 등정(에베레스트, 로체, 마나슬루, K2 등)에 성공, 히말라야 정상에 산악인과 한민족의 꿈과 희망 그리고 무한한 도전정신을 새기고 돌아온 엄홍길 대장을 초청하여 ‘도전과 극복’이란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
○ 엄홍길 대장은 22년 동안 50여 차례에 걸쳐 해외 원정 등반을 해오면서 겪었던 실패와 좌절, 그리고 그것을 극복하는 과정을 생생한 경험담으로 들려주면서, “딛고 일어선 것은 ‘정상’이 아니라 ‘실패와 좌절’이었다”라는 교훈을 심어 주었다.
○ 맹형규 장관은 “엄홍길 대장이 불굴의 도전정신으로 어렵고 힘든 상황을 극복하고 인류최초로 히말라야 16좌 등정에 성공한 것처럼, 우리 공직자들은 구제역 등 수많은 난제들을 극복하고, 더 큰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희망과 용기를 얻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 문의: 운영지원과 장동욱 사무관 02-2100-3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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