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DDoS 대응체계 고도화 추진” - CSO포럼에서 민.관 정보보호전문가 3.4 DDoS 진단 -
□ 이번 3.4 DDoS 공격을 계기로 행정기관에 대한 보안인프라가 보다 고도화될 예정이다.
□ 김남석 행정안전부 제1차관은 3월 22일(화) 서울프라자호텔에서 개최된 CSO포럼에 참석, 정보보호 인프라 강화계획을 발표했다. ※ CSO : 공공·민간의 정보보호책임자(CSO, Chief Security Officer)
○ 우선 DDoS 대응시스템을 시·군·구까지 확대하고 민간 전문기관과 협력하여 통합전산센터에 악성코드 정보 공유시스템을 구축한다.
○ 올해에 중앙부처, 시·도의 정보보호 인력을 60명 증원하고 정보보호 인력의 전문성 제고를 위해 정보보호 담당자들에 대한 중앙공무원교육원, 민간기관 위탁교육 등 국내 전문교육을 강화하고 미국 등에 해외 단기교육도 신설·운영한다.
○ 금번 DDoS 대응 경험을 반영하여 사이버위기 대응 매뉴얼을 보완하고 이를 토대로 실전 사이버 모의훈련을 시행한다.
* 상세 내용은 첨부된 보도자료를 참고하세요.
* 문의: 정보보호정책과 주재희 사무관 02-2100-2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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