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미화원 등 현장실무자도 훈장 받는다. - 세계공항서비스 6연패 달성에 기여한 직원 등 12명 정부포상 -
□ 세계공항서비스 6연패를 달성한 인천국제공항의 환경미화원, 자원봉사자, 출입국 심사담당, 세관통관요원 등 현장근무자들이 훈·포장 등 정부포상을 받는다.
□ 수상자들의 면면을 보면, 상위직 중심으로 선정되었던 종전의 관행과는 다르게 현장실무자 위주로 선정되었다.
- 환경미화원 노귀남씨(62세, 화장실 청결도 1위, 동탑산업훈장)는 인천국제공항 개항부터 현재까지 교통센터 야간 왁스조원으로 교통센터를 비롯한 주차장 시설(27개동)의 환경미화업무를 완벽히 수행하였으며,
- 특히, 노귀남 씨는 2010. 12월 교통센터 지하 1층 주차장에서 고객이 두고간 현금가방을 습득하여 고객에게 택배로 보내주었을 뿐만 아니라, 지갑을 잃어버린 고객이 무사히 귀가할 수 있도록 차비까지 주는 등 친절을 생활화한 직원임
- 공사직원 신수정씨(41세, 종합청결도 1위, 철탐산업훈장)는 계획적인 업무추진으로 ASQ(공항서비스평가) 평가항목 중 소관3개 분야(여객터미널 청결도, 화장실 청결도, 화장실 이용편의성) 전 항목에서 1위를 차지했을 뿐만 아니라, 평가항목 모두 각 부분별 최상위 점수를 취득하여 6연속 1위에 크게 기여하였다. * ASQ 평가 : Airport Service Quality 평가
* 상세 내용은 첨부된 보도자료를 참고하세요.
* 문의: 국토해양부 항공정책과 이종성 사무관 02-2110-8756 행정안전부 상훈담당관실 유재권 사무관 02-2100-3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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