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과학수사연구원」창설 56주년 기념식 개최
□ 국립과학수사연구원(원장 정희선)은 3월 25일(금) 신월동 청사에서 창설 56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 이번 기념식은 2010년 8월 13일에‘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서 ‘국립과학연구원’으로 승격된 후 처음 맞는 기념식이다.
○ 원(院)으로 승격된 후, 사기도박 카드 식별을 위한 스마트폰용 애플리케이션 개발,‘뉴질랜드 지진참사’현장에 신원확인팀 파견, 시험시약 국산화 및 시험방법 개선, 약독물 자동검색시스템 개발로 4억원의 수입 대체효과 등 다양한 성과를 냈다.
○ 또한, 2010년 7월 26일에 국회에서 DNA 신원확인법이 통과된 이후 7,234명의 구속피의자 유전자를 미제사건 현장증거물과 대조해 1,433명의 여죄를 밝히고, 이 중 950명은 성범죄·강도 등의 연쇄사건 범인임을 확인했다.
○‘쥐식빵 사건’,‘고 장자연씨 유서 사건’,‘소말리아 해적 피납사건’등 국민적 관심이 집중된 사건을 해결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 상세 내용은 첨부된 보도자료를 참고하세요.
* 문의: 국립과학수사연구원 행정사무관 허필영 02-2600-4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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