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 여성 감사과장 고위공무원 되다. - 김혜순 감사과장 국가기록원 기록정책부장에 승진·임명-
□ 행정안전부는 지난 1일 실시한 인사에서 여성 감사과장인 김혜순(50, 金惠順) 감사담당관을 고위공무원으로 승진시켜 국가기록원 기록정책부장으로 임명했다.
○ 신임 김 국장은 서강대학교 정치외교학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1991년 정무장관실에서 공무원 생활을 시작하여 대통령실 문화교육 행정관, 행정자치부 참여여성과장, 행정안전부 윤리과장 등 주요 보직을 거쳤다.
□ 행안부는 앞으로도 실적과 능력이 우수한 여성 공무원을 고위직에 적극 발탁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근무토록 하는 등 실질적인 양성평등을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 현재 행안부에는 국장급 이상 고위공무원으로 신임 김국장 뿐만 아니라, 정희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장과 김혜영 국장이 활약 중이다.
* 문의: 인사기획관실 천준호 서기관 02-2100-3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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