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글로벌리더(Global Leader)’를 꿈꾸는 외교관 지망생 289명, 1차 시험 통과
□ 행정안전부는 2011년도 5등급 외무공무원 공채 제1차 시험 합격자 289명의 명단을 확정, 4월 5일 사이버국가고시센터(http://gosi.kr)를 통해 발표했다.
□ 총 30명을 최종 선발하는 올해 외무공무원 공개경쟁 채용시험에는 1,482명(외교통상직 1,338명, 영어능통자 114명, 러시아어능통자 17명, 아랍어능통자 13명)이 응시하여 55: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이들 중 289명(외교통상직 263명, 영어능통자 18명, 러시아어능통자 5명, 아랍어능통자 3명)이 1차시험을 통과했다.
□ 이번 시험에서 외교통상직의 합격선은 69.16점으로 지난해의 72.50점보다 3.34점 낮아졌으며, 이는 시험 난이도가 전년도 보다 다소 높았던데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 한편, 2007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지방인재채용목표제*의 적용으로 외교통상직에서 6명의 지방인재가 추가로 합격하였으며, 전체합격자 중 지방인재는 16명(6.1%)으로 나타났다. *지방인재채용목표제 : 일반합격선의 -2점 범위에서 추가선발
* 상세 내용은 첨부된 보도자료를 참고하세요.
* 문의: 채용관리과 김준경 사무관 02-751-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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