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공기업, 전문적인 경영지도 받는다 -「경영지도법인 지방공기업평가원」출범 -
□ 그간 민간조직으로 운영되던 (재)한국자치경영평가원이 지방자치단체가 공동으로 설립·운영하는 ‘경영지도법인 지방공기업평가원’으로 거듭난다. ○ 이로써 지방공기업의 경영지도·자문과 평가 업무를 체계적이고 일관성 있게 지원할 수 있게 되었다.
□ 1992년 처음 설립된 (재)한국자치경영평가원은 지방공기업 관련 사업을 수행해 오던 중 1994년 지방공기업법 근거 마련과 함께 특수법인이 되었으나, 국제통화기금 구제금융 당시 민영화되어 지금까지 민간조직으로 지방공기업 발전을 지원해 왔다.
○ 그동안 (재)한국자치경영평가원은 민간조직으로 지방공기업과 관련된 사업타당성 검토, 경영평가, 경영진단 등의 용역사업을 수행해왔으나,
○ 최근, 지방공기업의 부채문제 및 재정건전성 강화 문제가 제기됨에 따라 이를 체계적으로 관리·지원하기 위해선 특수법인으로 확대해야 한다는 주문이 제기되었다. * 비영리재단법인(‘92년) → 특수법인(’94년) → 비영리재단법인(‘00년) → 특수법인(’11년) ○ 이번에 지방공기업평가원으로 전환됨에 따라 민간조직의 한계를 벗고 지방공기업을 체계적이고 일관성 있게 전담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할 수 있게 되었다.
* 상세 내용은 첨부된 보도자료를 참고하세요.
* 문의: 공기업과 배원초 사무관 02-2100-3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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