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도 9급 국가직 공채시험 4월 9일(토) 시행 - 전국 164개 시험장에서 14만 2천여명 응시, 평균경쟁률 93.3:1 -
□ 2011년도 9급 공채 필기시험이 4월 9일(토) 오전 10시부터 11시 40분까지 서울 단국대부속고등학교 등 전국 16개 시·도 164개 시험장(서울 51, 지방 113)에서 일제히 시행된다.
□ 행정직, 기술직 등 20개 직류 1,529명의 국가공무원을 선발하는 올해 9급 공채시험에는 14만 2,732명(남자 73,225명, 여자 69,507명)이 출원하여 평균 93.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 2011년도 9급 국가공무원 공채시험 직렬별 출원현황 : <붙임1>
□ 올해 9급 공채 시험부터는 검찰사무·마약수사직의 시험과목 중 형법총론이 형법으로 형사소송법개론이 형사소송법으로 변경되며, 회계 관련 과목에 「기업회계기준(K-GAAP)」대신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이 적용된다.
□ 한편, 장애인 수험생(324명)의 편의를 위하여 이들 에게는 점자문제지 (음성지원컴퓨터), 특별히 크게 제작한 확대 문제지 및 답안지 제공, 시험시간 연장 등 장애유형에 적합한 맞춤형 편의가 제공된다.
○ 특히, 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인 수험생(40명)에 대해서는 전년도에 이어 별도 시험실과 함께 높낮이 조절이 가능한 “휠체어 전용책상”이 제공된다.
* 상세 내용은 첨부된 보도자료를 참고하세요.
* 문의: 채용관리과 조재운 사무관 02-751-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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