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중독 상담치료 집에서 받으세요” - 찾아가는 가정방문상담 실시 -
인터넷중독이거나 중독가능성이 높지만 상담센터에 찾아오기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전문상담사가 직접 집으로 찾아가 중독상담과 치료에 나선다.
행정안전부와 정보화진흥원은 인터넷중독 가정방문 상담 서비스를 4월부터 실시한다. -상담대상은 인터넷 중독에 취약한 조손·한부모·저소득층 가정의 자녀, 무직자, 장애인 등 1,000명이며, 총 6회에 걸쳐 상담을 진행한다.
※ ’10 인터넷중독실태조사 결과 인터넷중독률은 8.0%(174만여명)이며 한부모가정, 저소득층, 다문화가정 등 취약계층의 인터넷 중독률은 일반가정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남
인터넷중독 가정방문상담신청은 4월 12일부터 5월 13일까지로 전화(1599-0075)나 홈페이지(<a href="http://www.iapc.or.kr" target="_blank">http://www.iapc.or.kr</a>)를 통해 가능하며, 대상자로 확정되면 전문상담사가 가정을 방문해 중독여부 진단, 인터넷 이용환경 점검, 인터넷사용 조절방법 등 상담치료와 가족상담을 병행한다.
방문상담이 끝난 후에도 사후관리가 지속되며, 요청 시 인근 상담협력기관(전국 100여개)과 연계해 지속적인 개인상담 등을 추가로 제공할 계획이다.
* 상세 내용은 첨부된 보도자료를 참고하세요.
* 문의: 정보문화과 이혜란 사무관 02-2100-2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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