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지원품목 62개 선정 - 전국 순회전시회를 통해 정보통신보조기기 체험기회 가져... -
□ 행정안전부는 장애인들의 정보접근과 의사소통에 필수적인 정보통신 보조기기 62개 제품을 선정, 장애인 4,000여명에게 제품가격의 80~ 90%를 지원하여 보급한다.
□ 올해 선정된 정보통신보조기기 품목은 시각(31개), 지체·뇌병변(14개), 청각·언어(17개) 등 장애유형별로 다양하게 구성되었다.
○ 특히, 이번 선정품목에는 행안부가 정보통신보조기기 개발지원사업을 통해 개발한 영상전화기(MPAD), 화면낭독프로그램(센스리더 프로페셔널 3종, Korean JAWS 2종), 확대키보드(팜온키보드), 의사소통보조기(키즈보이스), DF-R(데이지플레이어) 등 9개 제품이 포함되었다.
○ 또한, 점자정보단말기의 부가기능으로 시각장애인의 보행 및 이동을 보조해 주기 위해 GPS수신기를 탑재하여 현재 위치, 특정 시설물 검색 등을 도와주는 제품(한소네포켓, 한소네보이스쿼티)도 포함되었다. □ 보급대상자는 장애인복지법 제32조에 의해 등록한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6조에 의해 등록된 자 중 상이등급 판정을 받은 장애인이다.
* 상세 내용은 첨부된 보도자료를 참고하세요.
* 문의: 정보문화과 김종명 사무관 02-2100-2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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