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로 열어가는 녹색 대한민국 - 제3회 대한민국 자전거 축전, 녹색 주간과 연계하여 4월 16일 상주에서 개막 -
□ 행정안전부는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16개 시도와 함께 「제3회 대한민국 자전거 축전」을 개최한다.
○ 이번 축전은 자전거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전 국민의 자전거타기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4월 16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4일까지 9일간 전국 각지에서 개최된다.
○ 특히, 이번 행사는 4월 22일이 ‘자전거의 날’로 지정된 이후 처음으로 개최되는 자전거 축전이다.
* 4월 22일은 「자전거의 날」인 동시에「지구의 날」, “22”는 자전거의 두 바퀴를 상징하며 “4월”은 자전거 타기 좋은 시기로 선정
○ 이 시기에 맞춰 ‘자전거 주간’을 정하고 전국 16개 광역지자체와 민간 자전거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자전거 퍼레이드, 자전거 기증식 등 다양한 행사가 개최된다.
○ 또한, 이번 자전거 축전과 연계하여 녹색성장위원회에서는 4월 16일부터 24일까지를 ‘지구를 위한 일주일’이란 주제로 「제1회 녹색생활 실천주간」으로 정해 ‘지구의 날’ 기념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도 전개한다.
* 상세 내용은 첨부된 보도자료를 참고하세요.
* 문의: 자전거정책과 오준혁 서기관 02-2100-3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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