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민을 위한 재해구호물자는 신속·정확이 생명 - 행정안전부, 재해구호물자 관리에 IT 신기술 시범 적용 -
□ 행정안전부는 재해현장에 필요한 구호물자의 신속한 보급을 위해 소방방재청과 함께 ‘재해구호물자 통합정보시스템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
○ 이 사업은 재해구호물자 15,000여개에 RFID 태그를 부착하여 구호협회나 지자체 보관창고의 물자 입출고 현황을 자동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다.
○ 이를 통해 담당공무원이 현장에 필요한 구호물자를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신청해 구호물자가 신속하고 정확하게 이재민에게 전달된다.
□ 통합정보시스템 구축으로 재해구호물자 관리기관 간(전국재해구호협회, 대한적십자사, 지자체 등) 자료를 공유함으로써, 평상시 구호물자 물량의 적절한 생산, 배분 및 재고관리가 가능해진다.
○ 또한 재해발생시, 담당자가 ‘재해구호물자 통합포탈’을 통해 유관기관에 필요한 물자를 현장에서 신청, 배포함으로써 신속한 현장조치도 가능해진다.
* 상세 내용은 첨부된 보도자료를 참고하세요.
* 문의: 미래정보화과 정나영 사무관 02-2100-1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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