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정부 정보시스템 관리·운영 실태 긴급점검 - 협력업체 보안관리, 중요 데이터 백업 등 -
□ 최근 금융권의 잇따른 보안사고로 국민 불안이 가중되고 있어 행정안전부는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및 소속·산하기관에 정보시스템 관리·운영 실태를 긴급 점검하도록 조치했다.
○ 이번 긴급 점검조치는 무엇보다도 유지보수업체 등 협력업체 직원의 고의·실수로 인한 보안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각 기관의 노트북·USB 등 휴대용 저장매체 반출입시 통제, 시스템 접근권한 관리, 중요 데이터 등 백업 등 내부보안 관리 실태 점검과 함께 내부직원의 보안교육 등 관리·감독을 철저히 하도록 했다.
□ 행정안전부는 정부통합전산센터에서 관리·운영하고 있는 우체국 금융시스템과 주요시스템의 관리현황 및 장애발생시 서비스 복구체계를 긴급 점검한 결과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 특히, 많은 국민이 이용하고 있는 우체국 금융시스템은 중계서버가 이중화로 구성되어 있고, 심각한 장애 발생시에도 신속한 서비스 재개가 가동하도록 재해복구시스템(Disaster Recovery System)을 가동하고 있다.
* 상세 내용은 첨부된 보도자료를 참고하세요.
* 문의: 정보보호정책과 김응수 사무관 02-2100-3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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