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전자정부, 지진훈련으로 단단해진다 - 정부통합전산센터, 소방서와 합동으로 지진대비 종합훈련 실시 -
□ 정부통합전산센터는 4월 26일 대전북부소방서와 합동으로 지진대비 종합모의훈련을 실시했다. - 이번 훈련은, 최근 일본 사태가 보여주듯, 잦은 기상이변과 지각변동 등으로 한국도 더 이상 지진 안전국이 아니라는 판단에서 마련된 훈련이다. □ 정부통합전산센터는 이미 2007년부터 지진, 테러 등 각종 재난상황에 대비한 업무연속성계획을 수립하고, 이에 따라 정기적인 재난대응 훈련을 실시해 왔다. □ 특히, 이번 훈련은 지진발생시 일어날 수 있는 복합적인 재난상황을 가정하여 입체적 대응 훈련으로 진행되었다. - 통합센터 직원 600여명과 관할 소방서 인력 20여명은 △직원대피 △부상자 구호 △전기합선으로 발생한 화재 진압 △케이블 파손으로 인한 정전복구 △단절된 통신선로 연결 △백업자료를 활용한 데이터 복구 등 다양한 상황에서 실제처럼 훈련했다.
* 상세 내용은 첨부된 보도자료를 참고하세요.
* 문의: 정부통합전산센터 운영정책과 태정범 사무관 042)250-5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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