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안전 상시 점검 체계 구축 - 행안부-가스안전공사-전기안전공사-시설안전공단 MOU 체결 -
○ 앞으로는 국민생활 안전과 가장 밀접한 가스·전기·시설물 분야에 대한 안전점검이 보다 효율적이고 종합적으로 이루어질 전망이다.
○ 행정안전부는 4월 26일(화)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환규),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임인배), 한국시설안전공단(이사장 김경수)과 함께 '재난안전 상시점검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 이들 3개 기관은 담당분야 안전에 대한 검사 및 점검, 진단 및 조사, 연구 및 기술개발 등을 전문으로 하는 기관으로서, 재난안전 총괄부처인 행안부와 함께 수시로 주요 시설물 특별점검을 실시하여 위험요인 사전 해소 및 재난예방에 기여해 왔다.
○ 이번 MOU 체결은 재난취약분야 합동점검을 위한 전문인력 지원과 안전관리 제도개선사항 발굴, 분야별 안전점검 방법 및 관련정보 공유, 생활주변 안전사고 예방교육·홍보 추진 등 재난안전관리 전반에 대한 상호협력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 상세 내용은 첨부된 보도자료를 참고하세요.
* 문의: 재난대책과 정호윤 사무관 02-2100-3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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