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직종통합 검토하기로 - 4.28 당정간 합의 -
일반직과 기능직, 별정직 및 계약직 등으로 복잡하게 세분되어 있는 현행 공무원 직종 분류를 행정환경의 변화와 실제 근무특성에 맞게 합리화하는 방안이 검토된다.
한나라당과 행정안전부는 28일 당정협의를 갖고, 정부 인력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하여 기능직·별정직 등 소수 직종을 업무성격이 유사한 직종으로 합치는 등 공무원 직종을 합리적으로 재분류하여 통합·단순화할 필요가 있다는 데 서로 공감하고
※ 현행 공무원 직종(7종) : 경력직(일반직, 특정직, 기능직), 특수경력직(정무직, 별정직, 계약직, 고용직)
조만간 토론회 등을 개최하여 개선을 위한 각계각층의 의견을 광범위하게 수렴해 나가기로 하였다.
* 상세 내용은 첨부된 보도자료를 참고하세요.
* 문의: 인사정책과 이찬희 사무관 02-2100-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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