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기반시설, 이젠 국민안심 기반으로 탈바꿈 - 정보통신기반보호위원회, 정보통신기반시설 정보보호 강화방안 마련 -
정부는 제13차 정보통신기반보호위원회(위원장 : 임채민 국무총리실장)를 4월 28일(목) 개최하여 최근 금융권의 잇따른 보안사고로 국민들의 불안감이 확산됨에 따라 금융·통신·에너지 등 국민생활과 밀접한 정보통신기반시설*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정보통신기반시설 정보보호 강화방안」을 마련하였다.
* 정보통신기반시설(정보통신기반보호법 제2조) : 안보·행정·국방·치안·금융·통신·운송·에너지 등 관련 전자적 제어·관리시스템 및 정보통신망
정보통신기반시설에 대한 사이버 공격은 갈수록 지능화되고 피해규모도 대형화되어 국민생활 및 사회안전을 위협하고 막대한 경제적 손실을 초래하는 수준에 이르고 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소관 주요 정보시스템에 대한 관리·운영 실태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정보보호 관리실태 및 문제점을 분석하여「정보통신기반시설 정보보호 강화방안」을 마련했다.
* 상세 내용은 첨부된 보도자료를 참고하세요.
* 문의: 국무총리실 일반행정정책관실 전희선 사무관 02-2100-2436 행정안전부 정보보호정책과 김응수 사무관 02-2100-3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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