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몸으로 낳아야만 자식인가요” - 장애우 4명 등 8명의 자녀를 입양한 행정안전부 공무원 탁정식씨 -
□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소의 한 공무원이 어려운 형편 속에서도 8명의 아동을 입양하여 키우고 있어, ‘5월 가정의 달’ 및 ‘입양의 날(5월 11일)’을 맞아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미담으로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 대상자는 1994년 8월 공무원으로 임용된 이후 정부청사관리소에서 방호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탁정식씨(기능8급, 59세)이다.
○ 그는 어려운 가정형편과 친자(1명)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8명의 자녀를 입양하여 제 자식같이 돌보고 있으며, 더욱이 그 중 4명의 자녀는 장애아동이다.
* 상세 내용은 첨부된 보도자료를 참고하세요.
* 문의: 정부청사관리소 관리총괄과 오종규 주무관 2100-4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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