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디자인을 통해 주민 삶의 질 향상시킨다 - 행안부, 10개 시·군·구‘생활형 지역공공디자인 시범사업’지원 -
□ 경기도 포천시에서는 ‘도리돌 디자인빌리지’ 조성사업이, 부산 북구에는 ‘구포 명품 피아노 특화거리’가 조성된다. 그 외에도 서울 종로구 등 총 10개 시군구에서 「생활형 지역 공공디자인 시범사업」이 시행된다. ○ 이들 지역에는 행정안전부에서 국비 4억원, 해당 지자체에서 지방비 4억원의 매칭펀드로 각 8억원의 사업비가 조성된다.
□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생활형 지역공공디자인 시범사업은 ○ 도시 및 지역공간 조성사업에 공공디자인을 적용시키는 사업으로서 창의적인 공공디자인의 확산을 통하여 국가 이미지의 제고와 국민의 문화수준 향상에 기여하기 위한 것이다. ○ 또한 이번에 선정된 10개지역을 선도모델로 육성함으로써 지자체 공공디자인 정책의 선진화 및 확산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 상세 내용은 첨부된 보도자료를 참고하세요.
* 문의: 생활공감정책과 황승완 사무관 02-2100-3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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