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0만대 CCTV 범죄현장 24시간 감시 - 어린이 안전, 범죄자 검거 CCTV가 함께 한다-
□ 현재 방범용·재난감시용·교통단속용·시설물관리용 등으로 나뉘어 운용되고 있는 CCTV가 전국 230개 시·군·구 단위로 통합 운영된다. □ 행정안전부는 이 같은 내용의 “CCTV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2015년까지 230개 시·군·구에 ‘CCTV 통합관제센터’를 설치하여 방범용, 어린이보호용, 재난감시용 등으로 운영되고 있는 CCTV 10만 여대를 통합·연계할 계획이며, 특히, 초등학교에 설치된 CCTV 1만 8천 여대도 연계하여 야간과 주말에는 통합관제센터에서 초등학교의 어린이를 보호하게 된다.
② 현재 10여개 부서에서 관리하고 있는 CCTV 업무를 1개 부서로 통합하고, 전국에 9천 2백명의 CCTV 전문 관제요원을 배치하여 10만 여대의 CCTV를 모니터링하게 함으로써 범죄 사각지대를 365일 24시간 감시하게 된다.
* 상세 내용은 첨부된 보도자료를 참고하세요.
* 문의: 정보자원정책과 이호상 사무관 (02)2100-3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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