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 우수사례 설명회 개최 -‘12년까지 국내·외 정보화사업 300개에 표준프레임워크 적용 계획 - - 불가리아, 에콰도르 등 해외 정부기관에도 수출 추진 중 -
□ 행정안전부는 5월 16일(월) 오후 3시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정부 및 공공기관 정보화담당자, 민간 IT개발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 우수사례 설명회’를 개최했다. ※ ‘표준프레임워크’는 정보시스템을 효율적으로 개발하고 유지·관리할 수 있도록 시스템 구축·운영에 필요한 핵심 기능을 제공하는 소프트웨어
□ 이번 설명회에서는 교육부의 “차세대 교육행정정보시스템”, 복지부의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서울시의 "도시철도운영시스템", 메리츠화재의 “금융보험시스템” 등 표준프레임워크 도입사례 6건이 소개되었다.
○ 특히, 서울시 도시철도운영시스템의 경우, 그동안 개별적으로 구축·운영된 5개 정보시스템을 표준프레임워크 기반 단일시스템으로 재구축한 결과, 업무 생산성과 사용편의성이 대폭 개선되어 향후 모든 정보화사업에 표준프레임워크를 적용할 예정이다.
○ 또한, 행정안전부는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의 지속적 기능개선과 기술지원 및 교육 등을 통해 ‘12년까지 300여개 정보화 사업에 확대 적용하고, 행정·교육·관세 등의 전자정부서비스와 연계하여 국내업체의 해외 수출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 상세 내용은 첨부된 자료를 참고하세요.
* 문의: 정보자원정책과 손성주 사무관 02-2100-3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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