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정원제’ 각부처 긴급현안 대응과 인력절감에 큰 효과 거둬
□ 정부 부처의 인력운영 탄력성 제고를 위해 도입된 유동정원제가 2011년부터 전체 중앙행정기관으로 확대 시행되면서 큰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관장이 긴급현안에 보다 신속하게 필요한 인력을 투입할 수 있게 되었고, 증원 수요도 상당부분 억제하는 효과도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 「유동정원제」는 각 부처 실·국의 일정정원을 별도의 유동정원으로 지정하고, 지정된 유동정원을 주요국정과제·신규업무 등에 재배치하여 인력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인력운영 방식
□ 지난 1년간의 유동정원제 운영실적을 살펴보면,
○ 2011년 3월말 현재, 40개 중앙행정기관에서 10,752명을 유동정원으로 지정(복수직 4급이하 정원의 5.8%)했고, 이 중 10,410명(97%)을 범죄예방, 재난 및 생활안전, 민원 서비스 강화 등에 재배치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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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의: 조직기획과 정병욱 사무관 02-2100-3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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