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특산품.공예품, 지적재산 등록 추진 - 행안부-특허청,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MOU 체결 -
□ ‘순창 고추장’·‘진도 홍주’·‘이천 도자기’·‘남원 목기’처럼 지역 이름과 함께 잘 알려진 특산물이나 공예품에 대한 지적재산 등록이 추진된다. ○ 이를 통해 위와 같은 상품들이 브랜드화되고, 그 이익이 지방자치단체로 돌아가게 되어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전망이다. □ 행정안전부(장관 : 맹형규)와 특허청(청장 : 이수원)은 지역 핵심자원(특산물·공예품)의 권리화·자산화를 지원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데 상호협력해 나가기로 하고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업무협약(MOU)의 주요내용은 - 지식재산 경영 컨설팅 및 권리화와 국내·외 지식재산 분쟁 대응 지원 - 지식재산 분야에 대한 지자체 평가 및 공무원교육원에 지식재산권과정 개설 등이다. ○ 또한,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양 기관은 관계 공무원 및 민간전문가 등으로 <지역 핵심자원 지식재산 추진협의회>를 구성하여 운영하기로 했다.
* 상세 내용은 첨부된 보도자료를 참고하세요.
* 문의: 지역경제과 이상연 사무관 02-2100-29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