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 어린이 쉽게 빨리 찾는다 - 행안부, 실종아동의 날을 맞아 실종아동 찾기 지원대책 마련 -
□ 행정안전부는 경찰청과 함께 5월 25일 실종아동의 날을 맞아 아동정보 사전등록, 실종아동 종합정보 시스템 구축 등 실종 아동 찾기 종합지원대책을 마련·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 이번 대책은 어린이 등 실종자 신고가 연평균 8.8%씩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한명의 실종자라도 더 찾아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도록 함으로써 실종자 가족의 아픔을 줄이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 종합지원대책의 주요 내용으로는 첫째, 보건복지부, 경찰청 등 관계부처와 협력하여 실종아동을 신속하게 찾을 수 있도록 첨단 IT 기술을 활용한 실종아동 종합 정보시스템을 구축한다.
○ 먼저, 금년말까지 지자체, 대한적십자사, 실종 아동 전문기관 등이 보유하고 있는 각종 정보가 경찰청의 미아찾기 시스템에 연계되도록 하고,
○ 더 나아가, 관련 법률 개정을 통해 보건복지부의 복지시설 수용자정보도 연계할 계획이다.
○ 이러한 종합정보는 경찰 순찰차에 설치된 CCTV 영상 정보 수신 단말기를 통해 전송되어 순찰시에 실시간으로 활용하게 된다.
* 상세 내용은 첨부된 보도자료를 참고하세요.
* 문의: 정보화지원과 장경미 사무관 02-2100-3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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