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채용된 북한이탈주민과의 화합과 소통의 장 마련 - 북한이탈주민 공직 내 채용자 대표 간담회 개최 -
□ 행정안전부는 5월 24일(화) 정부 부처에 채용되어 일하고 있는 북한 이탈주민 대표 20명을 초청해 맹형규 장관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 이날 간담회는 북한 이탈주민들의 사회적응과 취업 문제 등에 대해 서로 이해하며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이 자리에서는 특히, 정부 기관의 협조를 통해 북한이탈주민들이 더 많이 고용될 수 있도록 새로운 일자리를 발굴하기로 했다.
□ 맹형규 장관은 이 자리에서 ”앞으로 정부에서는 지속적으로 관심과 애정을 갖고 여러분들이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 북한이탈주민 중 한 참석자는 “정부에서 우리를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인정해주고 앞장서서 일자리를 마련에 준데 대하여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북한이탈주민들이 정부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주어졌으면 좋겠다”며 고마움과 앞으로의 기대감을 나타냈다.
* 상세 내용은 첨부된 보도자료를 참고하세요.
* 문의: 인사정책과 이익수 사무관 02-2100-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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