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터치 SOS 서비스」 최초 아동성추행범 검거, 승강기에 갖힌 어린이 2명도 신속 구조 - IT 통신기기 활용한 「SOS 국민안심 서비스」 성과 -
□ 행정안전부와 경찰청은 금년 4월부터 서울?경기남부지역 일부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휴대폰 등을 이용한 원터치 SOS 서비스를 시범실시 하던 중 초등학교 여자 어린이 성추행범 검거와 함께 승강기에 갇힌 어린이를 신속하게 구조하였다고 밝혔음.
□ 시범 실시중에 있는 ‘SOS국민 안심 서비스’는 위급한 상황에서 휴대폰, 스마트폰, 전용단말기를 이용하여 신속하게 112신고센터(또는 부모)에 긴급상황과 신고자 위치를 알려 범죄로부터 어린이와 여성등을 보호하기 위한 시스템임
○ 2학기가 시작되는 금년 9월부터 서울 전지역을 중심으로 본격 서비스가 시작되며 내년말까지 전국으로 확대 시행해,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도록 할 계획임
□ 행정안전부 맹형규 장관은 IT를 활용한 SOS 국민안심서비스가 어린이 등 취약계층 대상의 범죄예방과 사고예방에 성과가 있음을 보임에 따라 시범기간 중 미흡한 점을 보완하여 본격 실시에 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상세 내용은 첨부된 보도자료를 참고하세요.
* 문의: 행안부 생활안전팀장 박제화 02-2100-2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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