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교류 활성화로 소통과 협력체제 강화” - 행정안전부, 2011년도 인사교류계획 확정 -
□ 행정안전부는 5월 31일 올해 새롭게 추진할 116개 교류직위 등을 포함한 「2011년도 인사교류계획」을 확정하여 발표했다.
< 계획인사교류 >
□ 기관 간 업무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범정부적으로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계획인사교류는 파견형식으로 교류가 이루어지며, 금년 4월말 현재 182개 직위에서 교류가 이루어지고 있다.
○ 2011년도 인사교류계획이 원활하게 진행된다면, 금년 말에는 인사교류 직위가 268개로 대폭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 교류직위는 교류제도가 도입된 2004년에 84개, 2005년은 144개, 2006년 164개, 2007년 174개, 2008년 156개, 2009년 204개, 2010년 200개 등으로, 등락이 있지만 전반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이다.
□ 2011년에는 인사·교육훈련·예산 등 정부의 공통업무 분야에 대한 인사교류가 적극 추진된다. 서로에게서 장점을 배우고 벤치마킹하여 정부관리 역량을 전반적으로 끌어올리기 위해서다.
○ 대표적으로, 인사정책을 총괄하는 행정안전부 인사실은 외교통상부와 소방방재청의 인사제도 담당 부서와 교류가 추진되고, 특허청과 통계청의 교육훈련기관간 인사교류도 실시된다.
* 상세 내용은 첨부된 보도자료를 참고하세요.
* 문의: 심사임용과 방극철 사무관 02-2100-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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