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곤씨,『검은 문』으로 대통령상 수상 - 행정안전부, 제14회 공무원문예대전 시상식 개최 -
□ 제14회 공무원 문예대전 대통령상의 영광은 경북 영천 중앙초등학교 교사 이재곤씨에게 돌아갔다. 이씨는 딸과 어머니를 동시에 잃은 주인공의 절망적인 의식세계를 치밀한 구성과 세련된 문장력으로 형상화한『검은 문』(단편소설)으로 대통령상과 400만원의 상금을 받는 영예를 차지했다.
□ 이와 관련, 행정안전부는 5월 30일(월) 정부중앙청사에서 심사위원과 수상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4회 공무원문예대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 그 외 각 부문별 금상 6명에게 국무총리상(상금 각 200만원)을 수여하는 등 총 50명의 입상자에 대해 시상했다.
□ 공무원들의 문예창작활동을 통한 정서함양과 창의적 역량 증진을 위하여 1998년부터 시행된 문예대전은 전·현직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공직사회 내 가장 큰 문화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상세 내용은 첨부된 보도자료를 참고하세요.
* 문의: 연금복지과 조성경 사무관 02-2100-4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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